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효는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본격 오감 만족 VJ LIVE' 호스트로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특이한 이미지와 패턴이 인상적인 배경에서 지효는 홍채를 자극하는 비주얼과 3곡의 커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첫 노래는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이는 지효가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3라운드를 위해 준비했던 경연곡이다. 당시 아쉽게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들려주지 못 했고,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에스나의 'A Little Love'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지효는 "방송을 통해 어떤 분이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는데 정말 좋더라. 특히 가사가 특이하고 귀엽다"고 설명했다. 사랑스러운 노래만큼이나 예쁜 음색을 뽐냈다.

마지막 곡은 리듬킹의 'Butterfly'다. 지효는 "룸메이트 사나가 숙소에서 틀어놔서 알게 된 노래다.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다. 제게 나비가 돼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명)를 생각하면서 부르겠다"고 밝혔다.

방송 내내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지효는 "트와이스가 최근 데뷔 1년을 맞았다. 벌써 세 번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데뷔 초 때보다 팬 분들과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과분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트 수가 방송 끝까지 800만 개를 돌파했다. 지효는 "많이 안 봐주실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니까 보이지 않지만 팬 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인사했다.

마지막 순서는 나연과의 전화 통화. 나연은 "너무 예뻐서 V앱을 켜고 깜짝 놀랐다. 지효 진행이 유치원 선생님 같았다. 지효가 바쁜 중에도 열심히 연습한 노래도 들었다. 여러분도 예쁘게 봐달라"고 다정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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