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이그룹 B.A.P가 새 앨범 '느와르' 홍보에 나섰다.
6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는 B.A.P의 NOIR PREMIERE(가제: 팝콘 머글 시간도 엄서용)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7일 0시 ‘느와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영화 제작발표회 콘셉트로 진행했다.
MC는 영재가 맡았으며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했다. 먼저 영재는 V앱 방송 콘셉트 이유를 언급하며 "앨범이 '느와르'인만큼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이다"고 말했다.
멤버 힘찬은 "정규 두 번째 앨범 ‘느와르’로 돌아왔다. 영혼을 담아 좋은 곡들, 의미있는 곡들을 담아냈다"며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고 영재는 "한정판 6가지가 있다. 일반판 디자인에는 용국씨가 직접 참여했다"며 공황장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방용국에 대해 언급했다.
'느와르' 앨범 수록곡들을 짧게 틀어주며 곡에 대해 설명한 B.A.P는 새 앨범 중 가장 애착 가는 곡과 작업 중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MC 영재는 "정규 앨범 13곡 중 가장 애착 가는 곡 한 곡을 뽑아달라"고 요청했고 대현은 “'RIBBON IN THE SKY'만 많이 좋아했었는데 요즘들어 'I GUESS I NEED YOU'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젤로는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못한 곡들을 많이 해봐서 솔직히 하나를 꼽기엔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힘찬은 “뮤직비디오에서 종업과 제가 화내는 씬이 있었다. 그 씬에 감정을 갖고 몰입해서 찍다보니까 힘 조절을 못해서 앞니끼리 부딪혔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입술이 부딪힌 것 보다 더 싫을 것 같다. 입술을 뚫고 앞니가 부딪혔단 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현은 “누가 총을 겨누는 씬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무거운 총이라서 총을 제 머리에 댈 때마다 머리가 많이 아팠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타이틀곡 ‘SKYDIVE'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MC 영재는 대현에게 "포인트 안무가 어떤 부분인지 알아서 다 정해달라"고 말했고 대현은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 안무는 후렴 부분 안무다. 뭔가를 내려찍고 승천했다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안무다"며 안무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연기 따라하기에 이어 느와르에 대해 몸으로 표현한 B.A.P는 직접 휴대폰으로 V앱에 들어가 팬들의 질문을 확인했다. “1위를 하게 된다면 어떤 공약을 걸거냐”는 질문에 대현은 “날씨가 추워지니 팬들과 어묵을 같이 먹고 싶다. 제 돈으로 어묵차를 부르겠다”고 말했고 젤로는 ”밥차 앞에서 가이드를 하면서 어묵국물을 따라 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B.A.P 멤버들은 "(방)용국형이 아픈 이후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생겼다. 용국형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용국이 형의 빈자리를 100% 메꿀 수는 없으나 팬분들과 함께 빈자리를 메꿔가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B.A.P는 7일 0시 타이틀곡 ‘SKYDIVE'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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