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그룹 비투비(서은광·육성재·이민혁·이창섭·임현식·정일훈·프니엘)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는 신곡 '기도(I'll Be Your Man)'로 다시 돌아온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투비는 신곡 무대 공개를 비롯하여 랜덤 플레이 댄스, 각종 미션에 도전하며 예능감을 선사했다.

먼저 비투비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년 2개월 만에 댄스곡에 도전한다는 비투비는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며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진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비투비는 신곡 '기도'를 시작으로 '스틸러', '뛰뛰빵빵', 'Wow', '봄날의 기억' 등 다양한 히트곡에 도전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멤버들의 실수가 이어지자 육성재는 "제가 맞겠다"며 자진해서 나왔고, 결국 멤버들은 모두 벌칙을 받게 됐다.

곧이어 비투비는 안마기 선물을 걸고 눈빛만으로 주어진 제시어 맞추기 미션을 펼쳤다. '사랑', '슬픔', '얍삽' 이라는 제시어가 주어졌고, 멤버들은 열심히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미션에 임했지만 아쉽게도 미션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마지막 주자였던 서은광은 '사랑'을 설명하기 위해 멤버들이 애정이 담긴 따뜻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자 '사시'라고 정답을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서은광을 어깨에 메고 여섯 바퀴를 돌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프니엘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괴력을 발휘하며 서은광을 들어올렸고, 미션을 마친 서은광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록 공개에 앞서 MC 정형돈은 "기록 공개와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 기록을 보면 재도전의 기회는 없어진다"고 말했고, 기록에 이미 성공한 사실을 모른채 정형돈의 낚시에 걸린 멤버들은 재도전에 의견을 모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비투비는 서은광의 '못 생긴 춤'을 시작으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방송을 빛냈다. 방송을 마친 정일훈은 "방송을 통해 좋은 기운 얻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서은광은 "미션을 통해 희생 정신과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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