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태현이 트와이스와 만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뮤직뱅크’ 대기실 쪽을 거닐다 트와이스를 만나게 되는 ‘트둥이’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방송국 복도를 걸어가며 마침 ‘뮤직뱅크’ 녹화일이 겹쳤다는 사실에 “야, 나는 여기서 기다리면서 아이돌 보는 게 더 좋아”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평소에도 트와이스 팬으로 명성이 자자한 차태현은 그녀들의 대기실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는 “기쁘다, 이렇게 트와이스랑 인사를 나누는 사이라니”라고 말했다.

대기 장소에 도착한 차태현은 “왔다 간 거 아니야, 혹시?”라고 김칫국을 마시며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잠시 후 대기 중인 차태현을 찾아온 건 이날의 여자 게스트가 아닌 트와이스의 나연과 모모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차태현에 사인CD를 챙겨온 채영은 이를 선물했다.

차태현은 잠깐 녹화 중이라는 것도 잊은 채 트와이스 멤버들과 담소를 나눴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던 차태현은 “이거 뭐, 문어 님 안 와도 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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