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영원을 약속했다.
러블리즈는 11월 12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2주년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소중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먼저 전했다. 베이비소울은 "벌써 2주년이라니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앞으로 계속 더 같이 하자"고 말했다. 진은 "앞으로 딱 이만큼만 같이 잘 뭉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팬 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정예인은 "2년이 후딱 지나간 것 같다. 멤버들과 팬 분들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알차게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유지애는 "러블리즈와 팬들이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미주는 "많은 일이 있었다. 처음엔 어색했던 멤버들도 지금은 정말 친해졌다. 앞으로 지금보다 4배 5배 더 많은 추억을 만들 거니까, 팬 분들도 떠나지 말고 계속 지켜봐달라. 앞으로 20년은 더 하겠다"고 당부했다.
2주년 디데이까지 팬들과 함께 떨리는 카운트다운을 진행한 멤버들은 "러블리즈가 드디어 2살이 됐다. 댓글과 하트로 보내주시는 축하 인사를 다 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다음 번 기념일에는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었다. '캔디 젤리 러브'부터 '안녕', '놀이공원', '아츄', '그대에게', '데스티니'까지 많은 활동을 거치는 동안 멤버들에게 지난 2년은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됐다. 러블리즈는 흥으로 2주년을 즐겼다.
한 시간 가량의 방송 동안 하트 수는 200만 개를 훌쩍 넘겼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진솔한 릴레이 토크를 나누며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여덟 명의 우정에 20주년 약속에 대한 신빙성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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