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케빈 오가 데뷔 싱글 발표를 앞두고 깜짝 방송을 진행했다.
케빈 오는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케빈 오는 방송 종영 후 1년 만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됐으며, 16일 0시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케빈 오는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데뷔곡에 대해 “싱글 제목이 ‘어제 오늘 내일’이다. 영어로 하면 멋있진 않다. ‘Yesterday, today, tomorrow’다”고 재치 넘치게 이야기하며 “프라이머리 형이랑 작업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케빈 오의 데뷔 앨범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케빈 오는 “‘어제 오늘 내일’은 정말 최근에 썼다. 뉴욕 가기 바로 전에 쓴 곡이다”며 “뉴욕과 옛 사랑에 대한 곡이다. 뉴욕에 가서 가사를 쓰게 됐고, 뮤직비디오도 뉴욕에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노래 장르는 인디다”며 “가사는 포크 장르다”고 말했고, “이번에 프라이머리 씨와 같이 하면서 제가 원래 했던 포크 감성에 좀 더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것 같다”며 “인디 포크 록이라고 해야 할까?”라고 신곡 ‘어제 오늘 내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의 이미지 촬영 및 편집은 케빈 오의 여동생 사만다 오가 참여한 바, 케빈 오는 “동생이 찍어준 거다. 앨범 사진을 다 동생이 찍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케빈 오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 했을 지난 1년간의 근황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슈퍼스타K7’ 끝나고 1년이 되어 간다. 1년 동안 행복하게 지냈다. 음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대 많이 하고 있다. 팬분들은 긴장하신 것 같다. 음악도 뮤직비디오도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딱히 긴장되진 않는데, 팬분들이 긴장하니까 저도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렇듯 케빈 오는 음원 공개를 4시간 여 앞두고 팬들과 짧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년 여간 그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 시간이었다. 이날 케빈 오는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팬들과 자주 만날 것을 약속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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