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대작들이 11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성 미스터리 '미씽: 사라진 여자'부터 감성 판타지 '가려진 시간', 범죄오락액션 '마스터'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영화다.
믿고 보는 여배우 엄지원, 공효진과 이언희 감독이 만들어낸 단 하나의 웰메이드 감성 미스터리다. 이언희 감독은 미스터리 장르 특유의 스릴감은 유지하되, 관객들이 캐릭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매 순간 지선의 감정에 집중해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엄지원과 “한매가 주는 마음 아픈 여운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며 촬영했다”는 공효진의 말처럼 두 배우가 선보일 섬세한 감정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이며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엄지원은 “여자 배우들만이 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여자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섬세한 연출,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미스터리한 드라마 라인이 이 영화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히며 '미씽: 사라진 여자'가 여성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을 예고,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과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 역시 각각 11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감성 판타지 장르에 첫 도전한 강동원의 변신과 동화 같은 이야기로 여성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희대의 사기범으로 분한 이병헌과 이에 맞서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강동원, 이 둘 사이를 오가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브레인 김우빈까지. 세 배우가 여심 저격수로 나서 극장가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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