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TV조선이 아이돌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김동준 TV조선 제작2국 국장은 17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 ‘아이돌잔치’ 미디어데이에서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날 "TV조선에서 웬 아이돌 프로그램이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연 김 국장은 "업계에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가 6개월 정도 준비했다. 고민도 많이 하고 의구심도 가져가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준 국장에 따르면 '아이돌잔치'는 한 마디로 '세대 공감' 프로그램이다. 김 국장은 "편중되지 않게 10대에서 60대까지 웃고 즐기고 감동까지 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제작진이 4~5개월동안 고민도 많이 했고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돌잔치’는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의 두 코너로 구성돼 있는 세대 공감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으로,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첫 번째 코너인 ‘아이돌잔치’에는 개그맨 김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라붐 솔빈이 MC로 출연해 각각 TV조선의 제작부장, 인기 PD, 예능 작가로 변신한다.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국가대표 예능인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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