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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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23년의 내공이 쌓인 배우 정선경이 여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bnt 화보에서 정선경은 시크한 무드부터 여성의 당당함과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장애인 인식 개선 드라마와 웹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바쁜 일정을 짧은 시간 안에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해외 생활에 대해 “치안이 좋아 아이들 키우기 편하다. 물가가 비싸다는 단점 빼고는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며 전했고 이어 “해외에 사니 알아보는 아무도 없어 신혼을 즐겼고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외롭다는 생각할 시간이 없다”며 말했다.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선 “언니들과 친구들에게 얘기를 듣고 여러 가지 정보를 얻어서 키우고 있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않고 다른 엄마들에 비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혼 후 연기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오히려 가정이 큰 힘이 됐다. 가정이 없을 때는 시청률이나 일거리 때문에 늘 불안하고 초조했다. 근데 지금은 나를 믿어주고 지켜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 의지가 된다”고 전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 는 물음에 “다양한 작품에 내가 활용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말했고 작품 계획에 대해 “내년 2월에 개봉할 영화 ‘어느 날’의 촬영을 마쳤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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