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DB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본사 DB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12월도 전쟁 같은 가요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대중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있다. 믿고 듣는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속속들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

자우림의 김윤아가 12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4일 김윤아의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12월 중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아의 솔로 앨범은 2010년 ‘315360’ 이후 6년 만으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윤아는 올해 각종 OST와 싱글 음원을 꾸준히 발매해왔다. tvN 드라마 '시그널' OST '길', '회상', 영화 '덕혜옹주' OST '작은 꽃'부터 싱글 '키리에', '안녕', '유리'까지 밴드 자우림과는 또 다른 김윤아 만의 명곡들로 채웠다. 오는 12월 발매될 4집 정규 앨범은 6년 간 김윤아의 집합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MBC '무한도전‘ 출연부터 16년 만 콘서트, 16년 만 신곡 ’세 단어‘까지 성공적인 가요계 복귀를 알린 젝스키스도 12월 컴백한다.

‘세 단어’ 발매 후 팀으로서의 방송 활동은 따로 하지 않았던 젝스키스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을 알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연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빅뱅 역시 1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전시회,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던 빅뱅은 미루고 미뤄왔던 올해의 마지막 선물을 팬들에 안겨줄 예정이다.

최근 빅뱅의 탑이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며 내년 초 입대가 확실시 됐다. 이에 이번 앨범은 빅뱅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원한 가요계 디바 엄정화, 이효리의 컴백도 기대해볼만 하다. 엄정화는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8년 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 초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년여에 걸쳐 앨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앨범 녹음은 마무리 단계”라 밝힌 바 있다. 이에 11월 혹은 12월 중 앨범 발매를 예상케 한다.

엄정화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효리 역시 최근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음악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올해 안으로 가수 이효리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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