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완전체 컴백을 앞둔 빅뱅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전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활동인 만큼 멤버들 다 같이 출연한 토크쇼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헤럴드POP에 “빅뱅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측 역시 “12월 14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빅뱅은 오는 12월 12일 정규 3집 ‘메이드(MADE)’ 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 9월 발매 예정이었던 빅뱅의 정규 3집이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세상 빛을 보는 것이다. 빅뱅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1년 넘게 이어져온 ‘메이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맞춘 것이라, 빅뱅이 들려줄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 음악 작업 이야기, 앨범 발매가 늦어진 이유, 월드 투어 이야기 등 1년여 간 쌓인 이야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빅뱅 5명 완전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뱅은 지난해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뽐냈던 바 있다. 특히 대성, 승리 등의 멤버들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막강한 입담을 자랑했기에, 독한 질문들을 쏟아내는 ‘라디오스타’ MC들과도 주고받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은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 그동안의 빅뱅 활동을 반추해보는 이야기들도 오갈 것으로 보이며, 멤버의 열애 등 난감할 수 있는 질문도 피할 수 없을 예정이다. 특히 내년 2월 9일 입소일이 확정된 탑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터. 입대와 관련된 이야기와 향후 빅뱅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빅뱅은 10주년을 맞은 올해도 좀처럼 5명이 함께 모인 모습을 보기 힘들었고, 이에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그 아쉬움이 커져만 가던 차에, 빅뱅은 12월 컴백 소식을 전했고, 더불어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아쉬움을 기대감으로 바꾸었다.
화려한 데뷔 10주년의 마무리를 앞둔 빅뱅. 빅뱅과 함께 할 12월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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