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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2016 MAMA'가 개최 하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대 퍼포먼스와 동시에 어떤 가수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금요일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홍콩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6 MAMA'는 크리에이터스 포럼부터 전문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본 시상식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가요계는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 때문에 시상식에 대한 열기 역시 뜨겁다. 지난 10월 28일, Mnet은 ‘2016 노미네이트 특별방송’을 진행하며 해외 및 비경쟁 부문(특별상), 총 20개 부문의 전문부문 시상 제외 국내 경쟁부문을 발표했다.

심사대상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올해 10월 27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하며, 심사기준은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 심사, 음반 판매량, 디지털 통합차트(음원판매), 리서치 기관을 통한 선호도 조사,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올해의 가수상과 가수별 시상 부문은 온라인 투표 20%, 리서치 20%, MAMA 전문 심사위원(국내+해외) 20%, 음원판매 20%, 음반판매 10%, MAMA 선정위원회 10%를 반영해 수상자가 결정되며 올해의 노래상과 장르별 시상부문은 온라인 투표 10%, 리서치 20%, MAMA 전문 심사위원(국내+해외) 20%, 음원판매 30%, 음반판매 10%, MAMA 선정위원회 10%, 올해의 앨범상은 MAMA 전문심사위원 30%, 음반판매 50%, MAMA 선정위원회 20%를 반영한다.

이처럼 온라인 투표는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쟁쟁한 부문별 가수들만큼 팬들 역시 투표에 열일 올리고 있다. 전 부문 투표 필수, 하나의 ID당 1일 1회 참여 가능한 온라인 투표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7시부터 오늘(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1일 오후 5시 기준 투표 마감 약 7시간이 남은 가운데, 각 부문별 현재 투표 1위를 공개한다. 남자 신인상에는 NCT 127이 38%, 여자 신인상에는 블랙핑크가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 그룹상에는 엑소가 42%, 여자그룹상에는 레드벨벳이 37%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 가수상에는 지코가 32%, 여자 가수상에는 태연이 32%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분에는 태민이 43%, 남자그룹에는 엑소가 39%, 여자그룹에는 레드벨벳이 3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여자 솔로, 그룹 부문에는 동률의 투표율 32%로 에릭남, 태연, 비스트가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에는 39%의 투표율로 FT아일랜드, 베스트 랩 퍼포먼스에는 개리가 31%로 선두를 달린다.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 OST 부문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겨울 ‘Dream'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수지&백현은 50%의 높은 투표율로 현재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37%의 투표율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1위에 올랐다. 베스트 OST는 38%로 KBS 2TV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다비치가 올랐다.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노래에는 각각 37%, 34%로 엑소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온라인 투표 1위를 선점하고 있는 팀들이 최종 수상을 거머쥐게 될 지, 아니면 온라인 투표 외 심사 기준이 더해지며 뒤바뀐 결과를 초래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AMA'의 본시상식 결과는 2일 오후 8시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