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법래와 봉태규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5회에는 묘하게 라이벌 분위기가 굳어지는 봉태규와 김법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지금까지 주부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던 봉태규의 독주를 위협하는 김법래의 등장을 격하게 환영했다. 김법래는 봉태규의 살림 화면을 봤냐는 말에 유아식을 큐브에 넣는 장면을 지적했다.

뺄 때 어려운데 굳이 그렇게 하냐는 말에 봉태규는 “이유식 안 만들어 보셨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김법래는 “만들어 봤죠”라며 당연히 해봤다고 대답했다. 봉태규는 이에 “요즘에는 큐브에 넣어놓은 걸 누르면 그것만 쏙 빠져요”라고 설명하자 김법래는 “아, 우리 땐 그런 게 없었어요”라고 설명했다.

김승우가 “봉태규가 약간 밀리는 것 같다”고 말하자 봉태규는 “제가 밀렸나요?”라고 억울해 했다. 그러나 김법래는 살림은 연차가 쌓일수록 실용적으로 발전한다고 설명했다. 김정태는 봉태규가 밀리는 상황이 마냥 즐거운지 “세윤 씨 우리 박수칠까요?”라고 제안했고, 문세윤과 김일중은 격하게 박수로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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