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X-JAPAN 멤버 YOSHIKI가 뉴욕 카네기 홀 공연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6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는 YOSHIKI(요시키)의 솔로 월드투어 'CLASSICAL SPECIAL WORLD TOUR(클래시컬 스페셜 월드 투어) - YOSHIKI with 오케스트라'의 도쿄 첫 공연이 개최됐다.
YOSHIKI는 "어서와! 오늘도 거리가 가깝네. 모두의 얼굴이 보인다"는 말로 약 5000명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48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X-JAPAN(엑스재팬)의 히트곡 '紅'과 'Tears', 그리고 내년 봄 공개될 X-JAPAN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 주제곡인 'La Venus' 등을 피아노로 연주해 큰 환호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내용에 대해 YOSHIKI는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나는 눈물없이 볼 수 없어서 상자 티슈를 옆에 끼고 봤다"는 농담 섞인 이야기를 던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도쿄, 홍콩 공연을 펼친 뒤 투어의 핵심으로 내년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미국 클리색의 전당으로 불리는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YOSHIKI는 이에 대해 "사실 조금 긴장되기도 한다"면서 쑥스러운 웃음을 선보였다.
전날 카네기 홀에 방문했었다는 사실을 밝힌 그는 "'여기서 피아노를 치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을 내서 연습해왔지만 아직도 모자라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YOSHIKI는 긴 시간 동안 박수를 보내며 환호해준 팬들에게 "팬 여러분 모두가 끊임없이 응원을 해준 덕분에 우리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X JAPAN의 YOSHIKI는 'CLASSICAL SPECIAL WORLD TOUR(클래시컬 스페셜 월드 투어) 2편 - YOSHIKI with 오케스트라'로 4개의 도시에서 총 7공연을 진행한다. 12월 5일 일본 오사카 홀, 6~8일 도쿄 국제 포럼 홀A, 29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내년 1월 12~13일 미국 뉴욕 카네기 홀.
(사진=YOSHIKI OFFICIAL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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