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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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이 컴백 첫주부터 바쁜 활동을 펼친다. 더욱 반가운 컴백이다.

빅뱅은 12일 밤 12시(13일 0시), 8년 만의 새 정규앨범 'MADE THE FULL ALBUM'을 발표한다.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공개한 'M.A.D.E' 시리즈 이후 1년 만의 신곡은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로 알려졌다. 이상 3곡과 'M.A.D.E' 시리즈로 선공개된 8곡을 포함,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맏형 탑이 군 입대 시기를 확정함에 따라, 이번 정규 3집은 20대 빅뱅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 될 예정이다. 그래서 더욱 활발한 활동이 예고됐다. 빅뱅은 음원 차트는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 존재감을 뽐낼 계획. 빅뱅이 얼마나 재밌는 팀인지는 이미 수차례 예능을 통해 증명된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높다.

먼저 막내 승리는 1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YG 후배 강승윤에 의해 흙길행이 결정돼 복수를 꿈꿔 웃음을 자아냈다. 2년 만에 국내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 승리는 녹슬지 않은 센스를 바탕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승리 효과를 본 '꽃놀이패'는 시청률 상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12일 오후 11시부터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빅뱅 완전체의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생중계될 예정. 이날 자리에서 빅뱅은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고,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300만 명이 넘는 V앱 팔로워가 빅뱅의 새 앨범을 같이 기다리며 컴백 직전의 떨림과 설렘을 공유할 전망이다.

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오는 14일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완전체 첫 출연이다. 앞서 한솥밥 선배 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데 이어, 또 한 번 YG 대형가수가 '라디오스타' DJ들을 만난다. 10년차 베테랑 빅뱅이 독한 질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벌써부터 빨리 보고싶다.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빅뱅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1년 심야 추격전 이후 오랜만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재회한다. 지난 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빅뱅과 '무한도전'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살짝 드러났다. '무한도전' 팀의 빅뱅 저격이 큰 웃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통한 빅뱅의 컴백 무대는 18일 SBS '인기가요'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6일에 열릴 SBS 연말 '가요대전'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예능도 좋지만 팬들은 빅뱅의 신곡 무대에 진짜 갈증을 느끼고 있다. 이 모든 갈증을 해소해하기 위해 이번 주 내내 빅뱅은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오래 기다린 만큼 의미가 남다른 'MADE THE FULL ALBUM'이다. 빅뱅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그리고 기다림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바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당분간은 못 만날 빅뱅 완전체의 모습이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더 다양하게 많이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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