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화면 캡처
KBS 2TV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요계의 요정’ 박정현이 연말 선물이 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박정현은 지난 17일 밤 12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연말에 어울리는 낭만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정현은 자신의 대표곡인 ‘편지 할게요’를 새롭게 편곡한 버전으로 부르며 등장해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무대에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알라딘(Aladdin)’ 등의 OST를 부른 팝스타 피보 브라이슨(Robert Peabo Bryson)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더욱 멋지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박정현과 피보 브라이슨은 ‘미녀와 야수’의 OST ‘Beauty And The Beast’와 ‘Tonight, I celebrate My Love’의 일부를 듀엣 무대로 완성하며, ‘한국의 요정’과 ‘디즈니의 전설’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피보 브라이슨이 추천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인 ‘Part of your world’의 한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롤송 ‘Christmastime is here’도 짧게 들려주는 등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노래 선물을 안겼다. 한편 박정현은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투어 ‘렛 잇 스노우(LET IT SNOW)’의 대구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서울(12월 23~25일), 부산(12월 30~31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데뷔 이후 최초로 집 및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한식 요정’, ‘번개 요정’ 등 박정현의 러블리한 반전 매력이 재조명된 바 있다. 오는 19일에는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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