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새 노래로 돌아온다. 올해 역주행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볼빨간사춘기가 이번엔 정주행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사춘기는 21일 자정 싱글 앨범 '좋다고 말해'를 발매한다. 신곡 '좋다고 말해'는 올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레드 플레닛' 발매 전 팬들과 함께한 음감회에서 '우주를 줄게'에 밀려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했던 곡이다.
신곡 '좋다고 말해'는 추운 겨울 가로등 아래서 내게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돌연 다음날 모른척하고 지나치는 그에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확신을 달라고 말하는 순수하고 여린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좋다고 말해'가 정규 앨범 발매 후 곧바로 싱글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우주를 줄게'가 생각보다 너무 큰 반응을 얻게 됐고, 겨울에 더 어울리는 노래라고 판단해 20일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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