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S.E.S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S.E.S가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27일 데뷔 20주년 스페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제목과 단체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것.
첫 번째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였다. 앞서 S.E.S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명칭을 '리멤버'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도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 신곡 제목 또한 특별한 의미를 담은 '리멤버'였다.
오는 1일 자정 공개되는 '리멤버'는 예전 S.E.S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세 멤버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장르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멤버들의 따뜻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겨울 분위기의 노래다.
오는 2일 정오 공개되는 두 번째 타이틀곡은 '한 폭의 그림'이다. 과거 S.E.S 음악 스타일을 대표했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 히트 작곡가 유영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데일리(Mike Daley), 미첼 오웬스(Mitchell Owens) 등이 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20주년이 예고됐다. S.E.S는 예전 활동 당시 외국곡을 번안한 '꿈을 모아서'와 '감싸 안으며' 공동 작사를 함께 했지만, 직접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공동 작사는 처음이다. 또한 과거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와 유영진 및 유수의 작곡가들이 컴백에 힘을 실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20년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미모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S.E.S의 앨범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1일 자정 음원 공개까지 약 5일이 남았지만, S.E.S 에겐 쉴 틈이 없다. 당장 오는 30일과 31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신곡 '리멤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S.E.S 20주년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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