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도서관 귀신은 김고은 엄마의 친구였다.

31일 방송된 tvN ‘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 10회에서는 지은탁(김고은 분)이 김신(공유 분)의 과거를 엿듣고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탁은 김신의 아픈 과거를 듣고는 “아저씨는 엄청 내 스타일이다”라면서 뜬금없는 고백으로 위로를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게 네 스타일이냐는 김신의 물음에 지은탁은 “이상하고 아름답다”라고 답했다.

지은탁은 도서관 귀신의 부탁을 받아 납골당을 찾았다. 납골당에서 지은탁은 자신의 엄마와 귀신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도서관 귀신은 엄마의 친구였던 것.

지은탁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뛰어갔다. 도서관 귀신은 “내가 왜 네 옆에 있었겠냐? 연희 딸내미라 있었지”라고 했다. 또 사물함을 가리켰다. 사물함 속엔 지은탁 엄마의 사망보험금 통장이 들어있었다.

지은탁은 “이것 때문에 못가고 떠돈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귀신은 “떠돌던 차에 너 크는 거 보는 재미에 늦긴 했어. 난 가서 연희랑 수다 떨어야지”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또 “가서 네 엄마한테 빠짐없이 전해줄게”라고 해 지은탁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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