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D-2 시간아 멈춰라'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새 멤버 윤채경, 레이첼을 영입하고 오는 4일 새 앨범 'Prelude(프렐류드)'를 발표하는 에이프릴의 자체 컴백 스포일러 방송이었다.

여섯 멤버는 각자 수식어와 함께 자신을 소개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채경, 흑인 소울 채원, 귀요미 다람쥐 예나, 밝은 에너지 진솔, 반전매력 섹시퀸 나은, 미소천사 발레퀸 레이첼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

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감은 유독 남다르다. 재편을 거쳐 다시 6인조가 됐기 때문. 쇼케이스 때 에이프릴은 무려 7곡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팅커벨' 6인 버전 안무를 이날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채경과 레이첼은 특히 더 큰 설렘을 나타냈다. 채경은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가 너무 좋다. 듣자마자 좋다고 느꼈다. 여러분도 마음에 드실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첼은 안무에도 쓰인 발레 포즈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인조가 됐음에도 여전한 막내 진솔은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이날 '보니하니' 생방송을 마치고 왔다는 진솔은 "이제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방송에서 저를 보실 수 있다"고 기뻐해 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에이프릴의 1위 공약은 좀비 분장을 하고 '봄의 나라 이야기'를 전국에서 선보인다는 것. 새해에는 "에이프릴 대박,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롱런, 연말시상식 참석, 3장 앨범 발표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특별한 소원도 발표했다.

이런 즐거운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에이프릴의 새 앨범 '프렐류드' 전곡은 4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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