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브로맨스

[헤럴드POP=박수정 기자]1월 가요계, 걸그룹 컴백과 데뷔가 쏟아지는 가운데 브로맨스가 보컬그룹으로서 실력을 발휘한다.

브로맨스는 6일 오전 0시 미니앨범 2집 '로맨스'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아임 파인’(I`m Fine)을 비롯해 발라드, 알앤비, 미디엄템포 등 보컬그룹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다섯 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이뤄진 4인조 보컬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해 차세대 보컬그룹으로서 출사표를 냈다. 마마무가 소속된 RBW가 선보이는 그룹으로서 눈길을 끈 바 있다.

마마무가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은 만큼, 남동생 그룹 브로맨스도 음악적 실력을 탄탄히 갖췄다. 브로맨스 데뷔 전 멤버 박장현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실력을 알렸으며, 2016년 2월 허각과 듀엣곡 ‘벌써 겨울’을 발표해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댄스곡 ‘여자 사람 친구’로 데뷔해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보컬그룹은 느린 곡만 한다'는 편견을 깨기도 했다.

브로맨스는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 타이틀을 선택해 실력을 확실히 알리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아임 파인’은 RBW의 수장이자 거미, 휘성, 백지영, 박효신, 케이윌 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제조기 김도훈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 정통발라드 사운드 위에 프리페어드 피아노의 리듬요소가 가미돼 색다른 사운드의 매력을 담았다. 브로맨스만의 화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절절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 김도훈 작곡가가 브로맨스의 보컬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브로맨스는 음원 공개에 앞선 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비롯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임 파인’ 무대를 선공개한다. 댄스 아이돌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브로맨스표 발라드로 정통 보컬그룹의 명맥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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