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신화가 역대급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생방송에서는 빅뱅이 '에라 모르겠다'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운데 정규 13집으로 컴백한 신화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신화는 무대 전 '엠카운트다운' 라이브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의 애칭인 '주황공주'들을 위해 주황색 '귤'을 준비해 직접 나눠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싸인CD와 포스터 등 특별한 역조공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팬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신화는 영상을 통해 "우리는 여러 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건강 조심해라" 등 역대 명언들을 다시금 재연했고, 팬들은 "출석일수는 알아서 채우고 있다. 걱정하지 말라"는 등 오빠들의 말들을 쿨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피날레를 장식한 신화의 무대는 '역대급'이었다. 타이틀곡 '터치(TOUCH)'와 수록곡 '헤븐(HEAVEN)' 두 곡을 불렀고, 그중 발라드곡 '헤븐'은 방송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터치'는 신화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앞서 미니팬미팅에서 이민우는 "타이틀곡 '터치'는 신화의 '으른섹시' 곡"이라고 표현하기도. 수록곡 '헤븐'은 잔잔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드러난 곡이었다. 또한 데뷔 20년 차 신화의 비주얼은 여전히 멋졌다.

신화는 컴백과 동시에 빅뱅, 악동뮤지션, AOA, NCT127, 우주소녀, 에이프릴, 세븐틴, 업텐션, 펜타곤과 '엠카운트다운' TOP10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화는 지난 2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터치(UNCHANGING-TOUC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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