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예 솔로가수 아이가 '긍정퀸' 별명을 얻었다.

아이는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늘의 아이 드림(I DREAM)' 생방송을 진행했다. 데뷔한 지 5일 된 신인 가수 아이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명언들을 쏟아냈다.

이날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소통하던 아이는 새로움이 가득했던 여행의 추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와 함께 지난해 여름에는 제주도로,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로 여행을 다녀왔던 것.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아이는 "주말에 쉴 때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엄마와 영화도 보고 쇼핑도 다니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스타일이다. 어제 팬카페에 올라온 사진도 어머니가 직접 찍어주셨다"고 말했다.

제주도 여행에 대해 아이는 "'별이 된 아이'를 녹음한 직후 회사에서 갑자기 휴가를 주셔서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로 놀러갔다. 여행 중에 회사로부터 '휴가 뒤에 다음 곡을 녹음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숙소에서 저녁에 가사를 외우고 연습을 했었다. 그렇게 탄생된 노래가 '아이 드림'"이라고 기억했다.

스페인 여행은 B1A4의 월드 투어 공연 관람 차 떠났던 것. 아이는 B1A4 멤버 바로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추억에 대해 아이는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 등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녔는데, 마드리드 축제를 구경하던 중 소매치기를 당해 지갑을 잃어버렸다. 끝내 못 찾았다. 그 때는 엄청 울고 속상해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때 재밌는 가발을 쓰고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며 "당시 울면서도 가발 쓴 제 얼굴이 이상할 것 같아서 걱정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니까 다 추억이자 에피소드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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