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천수가 센터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천수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EBS ‘아! 일요일-기적의 달리기’(이하 기적의 달리기) 설명회에서 생애 첫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특히 내게 MC는 세 가지 정도 좋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연 이천수는 "가장 좋은 건 센터를 설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두 번째는 내가 방송을 하다가 빠지고 그러다보니 같이 노력했던 분들과 얼굴도 잘 모르고 헤어지곤 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할 수 있다. MC를 함으로써 그런 게 주어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이천수는 "MC 하면서 다른 방송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선배님들도 계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수는 "운동을 하는 프로다. 축구했던 사람으로서 노하우나 여러 가지 얘기해줄 수 있다. 다른 프로그램 MC라면 부담됐겠지만 내게 딱 맞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될 ‘기적의 달리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 달리기를 통해, 전국적으로 건강 지키기 붐을 확산 시킬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다.

비만 등으로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 없었던 일반인 도전자들이 7주간의 건강한 합숙을 통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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