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비투비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비투비의 세 번째 콘서트 ‘비투비 타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콘서트에 앞서 소개와 함께 각자 준비한 무대를 짧게 언급했다.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비투비의 개개인이 많이 보여드리려고 해서 비투비 타임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개인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 전에 공약들을 먼저 알려드렸는데 그 공약들을 지키는 콘셉트로 콘서트를 꾸며봤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랩 무대를 꾸며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고 말했고 이창섭은 "저는 상의 탈의 공약을 걸어서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콘서트에 서게 됐다"며 4개월간 다이어트가 힘들었음을 전했다.

‘도깨비’ 출연과 콘서트 준비를 병행한 육성재는 “연습을 하면서 저에게 스케줄을 잘 맞춰줘서 콘서트 준비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공약 무대는 아쉽게도 할 수 없었지만 다음 콘서트 때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비투비 콘서트는 공식 팬 선예매에서 2분만에 매진됐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시는구나 느꼈다”며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고 서은광은 “더 많은 팬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조경기장에서 하고 싶다”는 바람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육성재는 “사실 저희가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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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만족스런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영상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육성재는 “느와르 같은 VCR를 촬영했다. 저희들의 섹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다. 연기하는 멤버들도 있어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콘서트 이후 계획도 밝혔다. 서은광은 "3월을 목표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회사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4월에는 해외 투어도 잔뜩 있고 창섭이 뮤지컬 개인 활동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창섭은 "꽃보다 남자라는 뮤지컬에 출연하게 됐다. 첫 뮤지컬이라 많이 떨리는데 처음으로 하는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하고 끝내는 게 올해 목표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은광은 "저희 콘서트를 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의 세 번째 콘서트 ‘비투비 타임’은 21일, 2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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