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린지가 뮤지컬 ‘오!캐롤’ 무대에 오른다.
2016년 각종 공연 및 방송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던 린지가 오는 2월 28일부터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오!캐롤’에 마지 역으로 발탁됐다.
뮤지컬 ‘오!캐롤’은 ‘하이스쿨 뮤지컬’과 ‘페스트’에 이은 린지의 세 번째 작품이다.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명곡들로 넘버가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인 '오!캐롤'에는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김선경 등 한층 파워업 된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바람맞은 비련의 여인 마지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나선 절친 로이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수한 인물로, 린지는 특유의 상큼한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가창력, 디테일한 연기를 앞세워 마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
지난해 뮤지컬 ‘페스트’에서 타루 역을 맡아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린지가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하는 ‘오!캐롤’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2월 28일부터 공연되는 ‘오!캐롤’ 앙코르 공연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