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새해부터 스타들의 연애 전선이 바쁘게 이동했다. 그 많았던 열애, 결별, 결혼의 주인공은 누가 있을까.

2017년 정유년에도 많은 스타들이 사랑을 시작하고, 이별을 겪고, 사랑의 결실인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주원과 보아의 열애부터 비와 김태희, 류수영과 박하선 커플의 결혼과 장기하와 아이유, 온주완과 조보아 커플의 결별까지 1월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을 다시 되짚어봤다.

사진=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사진=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성사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 처음 만나 2013년부터 공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결혼 이틀 전이던 17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불안정한 시국 속 경건하고 간소한 이번 결혼식은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는 평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는 최근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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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과 박하선은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MBC '투웍스'를 통해 만나 2014년 말부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년여 사랑의 결실을 지난 6일 각자의 SNS를 통해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하선은 최근 tvN '48시간'에서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 역시 결혼 이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수영은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박하선은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한다.

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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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보아는 새해 첫 공개 연인이 됐다. 음악, 연기 등 관심사가 맞아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두 사람은 의외의 만남인 듯 하지만 사실 등산, 골프 등 공통된 취미를 갖고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충분히 뽐내고 있는 만큼 주원과 보아의 열애 소식에도 큰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별을 겪은 공개 연인도 있다. 가수 커플이었던 장기하와 아이유는 4년 열애 끝에 최근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와 장기하가)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 좋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코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커플이었던 온주완과 조보아도 최근 결별했다.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처음 만나 2015년 초 쿨하게 연애를 인정했던 2년 만에 이별을 맞았다. 다만 자세한 시기나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언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아픔을 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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