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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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광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이기광이 최근 진행된 촬영을 함께 했다고 23일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고정 멤버인 ‘무지개 회원들’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게스트를 초청,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바로 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이기광이 출연하는 것.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측 역시 이기광이 최근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촬영 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 전파를 탈 예정. 이기광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기광은 그동안 가수,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던 바 있다. ‘정글의 법칙’, ‘주간아이돌’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남다른 센스와 승부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때문에 오랜만에 이기광이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자 팬들은 벌써부터 방송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이기광은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왔기에 ‘나 혼자 산다’에서도 ‘9년차 아이돌’로서의 모습과 자연인 이기광으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다. 이기광은 지난해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비스트 멤버들(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과 함께 새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를 설립하고 연예 활동 제 2막에 돌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난 후 재계약을 할 것이냐, 독립하게 되면 그룹명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냐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며 비스트의 향후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던 터.

결국 비스트는 독자 노선을 선택했고 멤버들, 그리고 팬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담아 ‘어라운드 어스’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했다. 이에 팬들은 멤버들이 새 소속사에서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인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며, 비스트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권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역시 세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이기광 편에서는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한 멤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를 통해 새로운 회사에서 새 출발을 앞둔 윤두준과 용준형의 조금은 불안하고 떨리는 심경을 엿볼 수 있었다. 과연 이기광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팬들의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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