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와썹 나다가 소속사에 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을 요구했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1일 헤럴드POP에 "나다가 설 연휴 직전 소속사에 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회사는 가처분 신청을 내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현재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이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다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로 출연 이후 소속사에 정산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해 12월 내용증명을 보냈다. 지난 28일에는 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을 낸 직후 독자적으로 행사에 출연하며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다가 제기한 정산 관련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다를 포함한 와썹이 최근 새 앨범을 준비하며 녹음까지 마친 상황이라 안타까울 뿐이다. 나다와 와썹 서로에게 좋은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7인조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한 나다는 지난해 9월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솔로곡 '서래마을'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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