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우주소녀
'V앱' 우주소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우주소녀의 엑시, 선의가 동갑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2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에서는 우주소녀 ‘엑썬의 아무말 대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엑시, 선의는 새로운 사옥을 공개하며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이날 엑시는 회사 내부를 보여주며 "스타쉽의 새로운 사옥이다. 회사에 카페도 생겼다. 회사 분들과 스타쉽 선배님들이 열심히 일하신 덕분에 카페도 생기게 됐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카페 안 미팅룸에서 두 사람은 주문 내기를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선의는 카운터로 가 "걸크러쉬 말고 유자 크러쉬주세요"라 주문해야했다. 중국인 멤버 선의는 어려운 발음에 몇 번 연습을 한 후 부끄러워하며 미션 성공했다.

"연습생 때 이런 놀이를 많이 했었다"는 엑시는 "그 때 설아언니가 걸렸었는데 진지하게 가서 '카페라페 아리아나 그란데 사이즈로 주세요'라고 말했었다. 정말 웃겼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엑시는 "현실 포켓몬고 놀이를 한다. 성소 언니가 선물 받은 정말 큰 포켓몬 볼 인형이 있다. 멤버들에 그 포켓몬 볼을 던지면서 '들어가라'고 말하는 거다"며 최근 멤버들과 하는 놀이를 설명했다.

브라운관으로 보이는 회사 선배들에도 인사했다. 이동욱 영상이 나타나자 소리를 지르며 달려간 엑시는 “저희 이제 같은 회사다. 너무 잘생겼다. 광수 선배님, 이동욱 선배님, 몬스타엑스 선배님, 멜로디데이 선배님 오늘 V앱 게스트가 아주 화려하다. 앞으로 평생 V앱에 이런 분들이 출연하지 못할 거다”며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합병을 언급했다.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던 엑시, 선의는 당시 스트레스를 풀었던 방법도 언급했다. 선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좋은 노래 들으면서 막춤을 췄다“고 말했고 엑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연습실 조명을 다 꺼두고 혼자 음악에 몸을 맡겼었다“며 춤을 보여줬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말했다. 선의는 엑시의 첫인상에 대해 “훈녀였는데 말이 없어서 조금 무서웠다”고 말했고 엑시는 “의외로 낯을 많이 가린다. 정말 친해지고 싶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낯을 가려서 다가가지 못했다. 선의는 그 때가 좀 더 예뻤던 것 같다. 장난이고 태어나서 다리가 그렇게 긴 사람은 처음 봤다. 쭉 뻗은 다리를 보고 놀랐다. 지금처럼 정말 밝고 톡톡 튀고 밝은 친구였다”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엑시, 선의는 다음 V앱 주인공으로 성소, 설아를 지목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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