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박경표 러브송이 완전체에도 통했다.
블락비는 6일 0시 스페셜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해 4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로 발라드를 선보였던 블락비는 약 10개월 만 완전체 곡인 ‘예스터데이(Yesterday)'를 공개했다.
‘예스터데이’는 박경의 러브송. 앞서 팀의 리더인 지코의 곡으로 자주 활동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박경의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박경 역시 ‘보통연애’, ‘자격지심’, ‘오글오글’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해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왔기에 이번 블락비의 싱글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박경표 러브송은 블락비 완전체에도 통했다. 펑크스타일 곡인 ‘예스터데이’는 박경을 포함 모든 멤버들의 색깔이 더해지면서 솔로곡과 차별화를 뒀다. 이에 블락비의 ‘예스터데이’는 발매 당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tvN '도깨비‘ OST와 자이언티가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블락비의 스페셜 싱글 1위는 더욱 특별했다.
6일 오전 블락비 멤버들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헤럴드POP에 소감을 밝혔다. 먼저 유권은 “블락비의 음악이 사랑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며 1위에 대한 기쁨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어 비범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또 오랜만에 팀으로 컴백을 해서 1위를 하게 되니까 멤버들 모두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번 곡 만드느라 고생한 경이한테도 큰 보상이 되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1위시켜 준 우리 BBC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곡을 만든 박경과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음원이 발매된 후 박경은 개인 SNS에 “제가 프로듀싱한 YESTERDAY 이런 좋은 성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정말 부담도 많았었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언급했다.
이로써 블락비는 더욱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지코, 박경, 피오, 비범 등 멤버 개개인의 자작곡 실력을 발휘해 완전체 안에서도 개인의 색깔을 확고히 했으며 솔로, 유닛, 완전체 어떤 형태든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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