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트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한다. 이들처럼 사랑을 키워온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은 누가 있을까.
이용대 선수의 소속 팀 요넥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9일 헤럴드POP에 "이용대 선수가 변수미 씨와 결혼한다. 올해 봄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수의 요청에 따라 결혼식 관련 일정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혼합 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스타 선수로 사랑 받아온 이용대와, 영화 '수목장',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던 배우 변수미는 지난 6년 간 교제했다고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운동 선수와 배우 커플은 많다. 먼저 2013년 7월 결혼한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한혜진이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기도 했다.
축구 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은 2009년 결혼,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야구 선수 이용규는 배우 유하나와 2011년 결혼해 아들 도헌 군을 얻었다. 골프 선수 이영돈과 지난해 2월 결혼한 배우 황정음은 현재 아이를 임신 중이다.
운동 선수와 아나운서 커플도 있다. 축구 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 야구선수 김태균과 김석류 KBS N 아나운서, 박병호와 이지윤 KBS N 아나운서 등이 결혼에 골인해 축복 받았다.
여성 스포츠 스타와 남성 연예인 커플 역시 있다. 배우 한상진은 농구 코치 박정은과 결혼했고, 가수 윤종신은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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