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크루셜스타, 자이언티, 윤미래, 라디, 싸이까지 대중에게 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음악의 비결은 과연 무얼까. 지금까지 연인들의 사랑 노래가 주를 이뤘던 가요계에서 최근 현대판 '부모님 전상서'라고 불리는 곡들이 주목 받고 있다. 윤미래의 '검은행복'과 싸이의 '아버지', 라디(Ra.D)의 '엄마'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은 어떤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들을 보살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모님’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아티스트의 진심을 담은 편지 같은 메시지를 가사와 멜로디 속에 담아 공감을 이끌어 낸다. 또, R&B와 힙합 등 특정 장르를 어려워했던 일부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숨겨왔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전망. 이 가운데, 지난 8일 공개된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쉬어도 돼' 역시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애틋한 가사말과 노래가 끝나도 귓가에 계속해서 맴도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포인트. 특히 서정적 멜로디와 깊이 있는 랩 플로우로 사랑 받는 크루셜스타만의 작은 진심이 감성을 자극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의미 있는 노래", "대한민국의 모든 자식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다", "직접 얘기하기 쑥쓰럽지만 노래로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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