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클릭비 유호석이 활동명 에반(EVAN)에 대한 오해를 털어놨다.

유호석은 지난 10일 네이버 V앱 '유호석(EVAN) 첫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채널 개설 겸 오는 16일 자정 신곡 발표를 앞두고 근황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

이날 유호석은 "제 활동명이 에반(EVAN)이다. 속칭 영어권 쪽이 이반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다. 의미를 부여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며 "팬 사이트 또한 이름이 '바이 에반(By EVAN)'인데 어감상 잘못들으면 조금 이상해진다. 정말 전혀 관계가 없고 저는 건강한 청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에반게리온 만화도 말씀하신다. 예전에 '개그콘서트'에 나갔을 때 윤형빈 씨가 에반게리온이 저보다 검색 순위가 더 높다고 한 적이 있다. 저는 에반게리온을 좋아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유호석은 "터닝메카드 에반도 유명하더라. 근데 저는 잘 모른다"며 "왠지 제가 쓰고나서 더 따라하는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호석은 자칭 노잼 '단호박' 매력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팬들이 TT춤을 보여달라고 하자 유호석은 "우리는 음악 설명을 하는 방송이다. 제가 요즘 것들에 동떨어졌다. 유행하고 그런 것들을 잘 모른다. 별명이 노인네"라며 거절했다. 그러면서 "사실 제가 재미도 없고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캐릭터"라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석은 "다음주 발표하는 신곡으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것 같다. 단 3월 오사카 공연과 5월 '더 투르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 자주 놀러와 달라. V앱으로도 종종 찾아뵙겠다"며 다음을 기약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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