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줌바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유니버설뮤직 줌바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음색 깡패' 뮤지션 치즈와 딘이 싱글곡으로 찾아온다.

딘(DEAN), 치즈(CHEEZE)는 지난해 각각 '130 mood : TRBL'와 'Q'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들의 음악이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또 수많은 뮤지션들 중 대중의 뇌리에 강하게 박힐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목소리에 있다.

딘과 치즈의 달총은 어떤 곡이든 ‘자기화’시키는 독보적 목소리를 갖췄다. 이에 많은 이들은 딘과 달총을 두고 ‘음색 깡패’라 부르고 있다.

음색 깡패라 불리는 두 뮤지션이 이번엔 음원 깡패가 될 준비를 마쳤다.'D(half moon)'에 이어 태연, 헤이즈의 피처링, 지코X크러쉬와 함께한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까지, 딘이 참여한 곡들은 지난해 음원 차트를 떠나지 않았다.

지난 10일, 딘은 개인 SNS에 싱글 '림보(limbo)'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7일 발매를 예고했다. 백예린과의 만남도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타이틀곡 '넘어와'에는 또 한 명의 음색 깡패 백예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중독적인 두 사람의 음색 케미를 기대케 한다.

최근 구름이 탈퇴하며 멤버 변화를 겪은 치즈 역시 재편 후 처음으로 싱글을 발매한다. 싱글곡 제목은 '좋아해(bye)'. 한글 제목과 영어 부제가 다른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한 치즈는 티저 영상을 통해 첫사랑과 관련된 곡임을 알렸다.

보컬 달총은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곡을 비롯해 MC그리, 레디X지투, 올티, 앤덥, 브라더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에 피처링하며 뮤지션이 원하는 뮤지션임이 입증됐다. 또한 지난해 발매된 치즈의 ‘어떻게 생각해’는 특별한 방송 활동이나 홍보 없이도 음원 차트에 오르며 대중적으로 사랑받았다.

딘과 치즈의 새 싱글이 각각 17일, 20일 발매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음색 깡패에 이어 음원 깡패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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