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래퍼 나다가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다는 걸그룹 와썹 멤버로, 2013년 와썹 싱글 ‘Wa$$up’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와썹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그룹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다가 대세 래퍼로 떠오르며, 팀도 함께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나다는 현재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다. 활발히 활동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분쟁에 휘말린 것. 나다는 와썹 멤버 진주, 다인과 함께 마피아레코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이번 소송은 나다가 매출정산을 요구하며 시작된 것으로, 나다는 소속사 측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회사 측의 정산 내역이 터무니 없다는 것. 이에 마피아레코드 측은 정산 과정에서 각종 트레이닝 비용 및 데뷔 이후 투입된 활동 비용 등에 대해서는 변제되도록 전속계약서에 적시했다고 반박했다.
이렇게 협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나다는 팀을 떠나게 됐고, 와썹은 나리, 지애, 우주, 수진 4인조로 재편됐다. 나다와 마피아레코드는 여전히 법적 분쟁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다의 열애설이 알려졌다. 열애설 상대는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 커크 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이태원에서 클럽을 운영 중인 힙합계 유력 인사다.
나다와 커크 김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사람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대해 양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처럼 나다는 소속사와의 분쟁에 열애설까지 알려지며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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