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NCT127 도영, 재현, 윈윈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NCT127 멤버 도영, 재현, 윈윈은 19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눕방’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NCT 127 도영, 재현, 윈윈의 눕방’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됐다.
도영, 재현, 윈윈이 준비한 눕방의 주제는 ‘감사’였다. 세 사람은 ‘감사’라는 주제로 각자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먼저 윈윈은 “데뷔하기 전에는 가족들에게 감사했다. 제가 힘들 때마다 응원해줬다. 제가 외국에 있으니까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낸다”며 “영상통화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현은 “우리 부모님은 항상 내가 무엇을 하든지 믿어주고 응원을 해주는 편이었다. 내가 가수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을 때도 날 믿고 하고 싶으면 해보라고 하셨다. 엄마가 처음에는 걱정하셨는데, 가수가 되고 나니까 가장 응원해주고 무대 모니터링을 많이 해준다”고 전했다. 도영은 “회사 식구분들이 많이 고맙다. 왜냐하면 사실 회사 들어오기 전까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지 않았나. 평범한 고등학생 아이를 남에게 보이기에 멋있게 보일 수 있는 가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도와주신 분들이 회사 식구분들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윈윈은 도영과 재현에게 고맙고 말하며 “룸메이트다. 모르는 한국어가 있으면 도영이 형한테 물어본다.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재현이는 동갑이다. 그래서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고, 재현 역시 윈윈에게 “너와 한 팀이 돼서 되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네가 같이 하게 된 게 나는 너무 고맙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도영에게는 “내가 형한테 만날 장난치고 까불지 않나. 그래도 지금까지도 계속 좋아해주는 게 고마워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재현은 “내가 고등학교 졸업식을 갔는데, 졸업식에 다른 분들이 와주시지 않나. 그때 형들이 와서 응원해준다고, 우리 재현이 기 살려줘야 한다고 멋있게 꾸미고 온 게 항상 고맙다. 그때 형들이 꽃 주면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 보면 항상 고맙고 행복하다”고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도영의 경우, 멤버 형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며 “부끄러운 상황들, 민망한 상황들, 힘들고 아플 때, 뭔가 말없이 위로해주는 게 있다. 말없이 눈빛으로 힘을 주는 스타일? 태일이 형의 토닥토닥 스킬이 있지 않나. 아무 말 안하는 데도 감동 받는다”고 밝혔다.
도영과 재현, 윈윈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평소 팬들에게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도영은 “나는 음악방송 보러 와주실 때가 감사하다. 사전 녹화 같은 거 보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고 해야 할 게 많다는 걸 알았다. 그걸 아는 순간 팬분들이 너무 소중하게 생각이 들더라. 이 분들을 위해서라도 지금 무대 할 때 조금 힘들어도 티를 내는 건 보러와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팬분들이 추울 때 응원 와주시면 우리 추위를 걱정하신다. 그런데 팬분들은 코트를 입고 있다. 더 춥게 입고 계신다. 응원하러 올 때도 따뜻하게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윈윈은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 아마 팬들이 없었다면 저희도 없었을 거다. 특히 요즘 추운데 야외 활동 있으면 팬분들이 다 응원하러 와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현 역시 “팬분들이 응원구호를 맞춰 주시지 않나. 이건 우리 팬분들 자랑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고 자랑스러워했고, 도영은 “한 음악방송 제작진분들이 너희 팬들처럼 잘 받는 애들을 본 적이 없다고 하셨다”고 자신 있게 밝히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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