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팬들의 마음을 노크했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트와이스, 원스의 마음을 KNOCK KNOCK' 방송을 진행했다.
지효는 "어젯밤에 카운트 다운을 하긴했지만, 신곡 '낙낙'이 나오고 공식적인 첫 V앱이다"이라며 운을 뗐다. 멤버들은 신곡 '낙낙'이 음원차트를 올킬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는 '레인 1'에는 없는 두 곡, '낙낙'이랑 '녹아요'가 생겼다"고 말하며 재킷 촬영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효는 "옥상에서 재킷 촬영을 하는데 누가 '샤샤샤'를 하면서 손을 흔들었다. 알고보니 군인 분들이셨다"고. 정연은 "저희가 조용히 해주셔야 한다고 했더니 손으로 알겠다고 하시더라. 정말 귀여우셨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베개 싸움도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다현은 "제가 멤버들을 때리는 모습이 캡쳐가 많이 됐더라. 이게 스냅이 중요한데 약간 빗겨서 쳐야한다. 진심을 담으면 안되고 베개싸움을 통해서 이 상황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노하우를 전했다. 모모는 다현을 보며 "베개싸움 선수 같다"고 무서워 했다.
'노크 춤'부터 '까꿍 춤', '별똥별 춤'도 공개했다. '노크 춤'은 "낙낙 개수에 맞춰서 노크를 하면 된다"는 팁을 알려줬다. 또한 '까꿍 춤'은 "연습 방법이 따로있다. 특히 호흡이 좋아야 한다"고 설명했고, '별똥별 춤'은 "별똥별을 찾으면 된다. 너무 예쁜 춤"이라고 말했다.
지난밤 첫 단독콘서트 '트와이스랜드'의 성공적 마무리도 자축했다. 콘서트를 4시간이나 한 것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리 원스들 목소리 안 나오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나연은 "동생이 무슨 4시간을 하냐는 원망을 들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채영은 "저는 이제 '콘서트를 한 가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실수담도 언급했다. 정연이 "떨려서 실수도 많이했다"고 하자 나연은 "팬분들은 처음 보시는 안무도 많았을 거다. 사실 팬분들 가까이 보려고 대형을 바꿨다. 굉장히 많은 잔 실수를 했다"는 비하인드를 폭로했다. 나연은 "멤버들끼리 눈마주치면서 웃었다. 어딘가 허술했던 첫 콘서트여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글 매력도 뽐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초반 트와이스 퀴즈부터 마지막 '무궁화 꽃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게임의 패배자는 사나 였다. 사나는 소녀시대 '택시' 춤으로 벌칙을 소화했다.
끝으로 트와이스는 신곡 '낙낙'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하트 천 만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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