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마스크가 팬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24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 '마스크의 팬미팅 라이브'가 방송됐다.이날 MC는 방송인 붐과 마스크의 멤버 희재가 맡았다.

이날 마스크는 방송 초반 tvN '도깨비'를 패러디한 '알깨비' 영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첫 번째 소개 멤버로 희재가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맹활약했던 희재는 "하이트라이트는 저다. 희재로 시작해서 희재로 끝났다"고 자화자찬했다.

그러자 붐은 "제 2의 이특이 나타났다"며 희재의 남다른 진행 실력과 넘치는 끼에 감탄했다. 희재는 "아닙니다. 오늘 붐 선배님과 진행하기 때문에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희재의 중국춤, 일본춤, 미국춤은 폭소를 자아냈다.

붐은 마스크의 응원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는 여성 가수분들의 팬인 남성 분들의 거친 소리가 인상 깊더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희재는 "저희 팬들은 남성 팬 분들보다 (목소리가) 더 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는 팬들은 타이틀곡 '티나' 응원법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스크는 "팬클럽 마블링들이 우리를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며 90도 인사로 고마움을 전했다. 마스크는 인사를 하다 바닥에 엎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됐다. '알방 평화상'의 수상자는 희재였다. 희재는 "아름다운 밤이고요. 앞으로 평화에 이바지 하겠다"다며 모두에게 영광을 돌렸다. '홍익인간 상'은 박상면을 닮은 매니저 김우진 씨가 받았다. 조명만 받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분이었다.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에이스를 위한 부화미션 '알아맞춰줘' 게임도 시작했다. 에이스는 "알에 있으니까 점점 뜨거워지는 것 같다"며 "벗을 수 있게 도와줘"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에이스는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4인조 보이그룹 마스크(우수, 이륙, 에이스, 희재)는 지난해 8월 첫 미니앨범 '스트레인지(Strange)'로 데뷔했다. 지난 4일 첫 싱글 '티나(Tin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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