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스틸
'데드풀'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사회자 지미 키멜이 '데드풀' 탈락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오스카 사회자를 맡은 방송인 지미 키멜은 최근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이 작품상 후보에 떨어져 아쉽다"며 "후보에 올랐어야 했다"고 말했다.

지미 키멜은 그 이유에 대해 "시상식에 고려하지 않는 영화가 있는 것 같다"며 "영화가 늘 심각해야 하나? 현실에서 벗어난 판타지를 원하는 관객도 있다. 코미디 영화는 늘 푸대접을 받곤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는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 멜 깁슨의 ‘핵소 고지’, 데오도르 멜피의 ‘히든 피겨스’, 가스 에비스의 ‘라이언’, 배리 젠킨스의 ‘문라이트’, 덴젤 워싱턴의 ‘펜스’, 데이빗 맥킨지의 ‘로스트 인 더스트’, 다미엔 차젤레의 ‘라라랜드’, 케네스 로너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등이 올랐다.

한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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