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발매에 앞서 앨범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5시 29분 네이버 V앱에서는 구구단의 ‘나 같은 애 6시에 만나는 거 어때?’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오후 6시 ‘나 같은 애’ 음원 발매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구구단은 “너무 떨린다. 오랜만에 저희가 모여서 더 떨리는 것 같다. 앨범 발매에 앞서서 살짝 공개해보려고 한다"며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이 포토북에는 비밀이 있다. 앨범 콘셉트가 나르시스지 않나. 그래서 앨범에 수선화나 거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많다"며 앨범 디자인을 설명한 후 각자가 원하는 사진을 한 장씩 골랐다.
나르시스 콘셉트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명화인 나르시스에서 따왔다.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져 슬픔에 잠긴 후 죽음에 이르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포토카드에 대해서는 "셀카 찍는 게 가장 어려웠다. 그래서 한 50장씩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포인트 안무 이름을 걸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앞서 '나 같은 애' 포인트 안무를 공개한 구구단 멤버들은 각자가 지은 안무 이름을 공개하며 팬들에 투표를 요청했다.
후보에 오른 포인트 안무 이름에는 어머 이뻐 춤, 브이라인 댄스, 연지 곤지 춤, 나 어때 춤, 파우더 톡톡 댄스, 요리보고 저리 봐도 춤, 거울 댄스, 나 예뻐 춤이 있었다. 멤버들은 "저희 팬카페에 이름 정하기 투표를 할 거다. 꼭 참여해서 정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컴백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첫방송은 3월 2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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