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CLC(씨엘씨)가 흥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씨엘씨는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CLC 컬렉션 & 굿바이 도깨비'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주말 '도깨비' 활동을 마무리한 씨엘씨 멤버들은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하며 닉네임을 활용한 가로세로 퀴즈 콘텐츠로 소통했다.
멤버들은 걸크러쉬, 크리스마스, 붕어빵 등 다양한 키워드를 논의하면서 맞춰갔다. 유진은 "우리가 이번 '도깨비' 콘셉트로 걸크러쉬를 보여주고자 했다. 크리스마스 때 현아 선배님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와 응원해주셨다"는 일화를 말하기도.
걸크러쉬 '도깨비'로 사랑 받았지만 고충도 있었다. 손은 "활동 초반에는 힘들었다. 무대에서 힐을 신어서 발목에 자국이 남았다"고 밝혔다. 엘키는 "네 번 정도 뿌리 염색과 탈색을 했다. 사실 추천은 하지 않는다. 가발을 사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키워드에 맞춰 멤버들은 원테이크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날도 한 대의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이었다. 승연은 "이렇게 보니 우리 멤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도깨비' 활동 전이던 지난 달 6일 생일을 맞은 권은빈은 "제가 큐브에서 첫 생일을 맞았다. 많은 축하를 받아서 정말 행복했다"고 기억하기도 했다. 11월 생일을 앞둔 엘키는 "제 생일 파티는 핑크와 케이크들로 다 꾸미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수정돌, 실력자, 여왕 등 멤버들이 꿈꾸는 다양한 목표가 해쉬태그로 표현됐다. 예은은 "저희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름인 건 사실이다. #CLC가 되겠다. 또 걸크러쉬 콘셉트로 활동한 만큼 많은 분들이 저희의 멋짐을 아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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