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정 기자]호세 카레라스가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테너 호세 카레라스는 2일 낮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마지막 월드투어 '음악과 함께한 인생'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호세 카레라스와 소프라노 살로메 지치아가 참석했다.

호세 카레라스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멋진 관객분이 한국에 와서 기분이 좋다. 저희가 항상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성과 노력을 한국 관객이 사랑해주고 성원해줘 항상 감사하다"며 "한국 음악인들의 역량은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명성 있는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연주자도 있고,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는 성악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76년에 한국에 처음 왔다. 그 이후로도 여러 번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 와서 공연을 할 때마다 한국 관객의 열정과 성원에 감탄했다. 다시 뵙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세 카레라스의 마지막 월드투어 한국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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