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와 옌안이 운전면허를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펜타곤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펜타곤 To Do List 면허를 따자'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달 이던과 여원이 '면허를 따자' 1탄을 먼저 진행했고,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진호와 옌안의 운전면허 취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진호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75점으로 한 번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중국인 멤버 옌안은 "모의고사에서 19점이 나왔다.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고 토로하며 "새벽 5시까지 운전 게임으로 공부하고 있다. 제주도에 꼭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던과 여원은 "운전 면허를 한 번에 못 따면 매운 짬뽕을 먹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이에 진호는 "그 친구들이 매운 걸 못 먹는다. 한 번에 붙겠다는 소리"라며 "우리도 공약을 걸자. 옌안이가 떨어지면 내게 햄버거를 사달라"고 말했다.

옌안은 이에 "너무 약하다. 냉장고를 사주겠다. 택시비도 내가 내겠다. 대신 내가 한 번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진호 형이 매운 짬뽕을 먹어라"고 정정했다. 진호는 "왠지 낚이는 것 같다"면서도 "환전해주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근황에 대해 진호는 "하루에 4시간 씩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본어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옌안은 "발음 괜찮은 것 같다. 나도 귀가 있다"고 평했다. 진호는 또한 메인보컬답게 즉석 라이브를 부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게임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로도 이어졌다. 옌안은 "게임을 계속 진다. 감을 못 잡았다. 학원을 다니면서 고수에게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진호는 "'23 아이덴티티'라는 영화를 최근에 봤다. 인격이 23개인 흥미로운 내용이었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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