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매니저 먹튀 사건이 소개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혜진의 데뷔 초 매니저가 출연료를 들고 해외로 도피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한혜진은 2002년에 데뷔를 했는데, 2004년에 KBS 드라마 ‘그대는 별’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다. 데뷔한지 불과 2년 만에 첫 주연이라 굉장히 기쁜 일인데, 그 기쁨도 잠시. 매니저가 출연료를 들고 해외로 도피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이 당시 출연료를 묻자 다른 기자는 “출연료로 얼마를 받았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근데 그 다음 작품이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였는데 이 당시에 50~60만 원에 회당 출연료를 받았다고 한다. 전 작품에서 그거보다 적게 받았다 치더라도 100회 였거든 그러면 꽤 상당한 금액이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햇다.
그러자 한 기자는 “당시에 한혜진은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배우를 그만둬야 되지 않나?’ 생각을 했었다”며 “당시에 돈도 없었고, 매니저도 없었고, 드라마는 끝나 가는데 차기작 섭외도 안 들어오니까 아무래도 앞으로 길이 막막한데 배우를 더 해나갈 수 있느냐에 대한 생각이었던 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