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설리가 2년 7개월 열애 후 결별한 가운데, 최근 최자가 설리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월 28일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설리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다이나믹듀오 개코, 리듬파워와 함께 출연한 최자는 “연인 설리에게 영감을 받아 나온 가사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자는 “저희가 사랑 노래를 만드니까 모든 노래에 조금씩 들어있다. 서로 영감을 많이 주고 받는 편이다”고 말하며 “연인하고 좋을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있지 않나. 남녀 관계에 대한 노래에 그런 감정들이 녹아있다”고 전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날 촬영 분이 방영된 후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됐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최자의 소속사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중은 적잖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14살 차를 뛰어 넘은 두 사람은 연예계 어느 커플보다도 당당한 사랑을 즐겨왔기 때문. SNS를 통해 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들이기에 결별 사실은 더욱 놀랍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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