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이번엔 '꽃을 든 남자'다. 그룹 B.A.P가 리더 방용국의 합류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왔다.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7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 새 앨범 컴백 방송 'B.A.P, 꽃을 든 남자들'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0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리더 방용국의 5개월 만의 복귀였다. 많은 팬들이 방용국의 모습을 기다린 상황. 방용국은 오랜만의 방송이 어색한듯 많은 말을 하기 보다는 멤버들의 대화에 조용히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꽃을 든 남자' 콘셉트에 맞게 꽃을 들고 등장한 방용국은 화면 향해 꽃을 내밀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멤버들이 한 마디 해달라고 하자 "힘찬이의 꽃이 죽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로즈'는 느와르에서 이어진 컬러 시리즈의 앨범. 젤로는 "강함과 다크함이 상징적이라면 이번 앨범은 남성미가 가미된 섹시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현은 가장 섹시한 멤버에 "힘찬이 형이 사진이 남자가 봐도 너무 섹시하더라. 머리 색이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다.
이에 힘찬은 방용국을 가장 섹시한 멤버로 방용국을 꼽았다. 힘찬은 "쌍커플 없는 눈매가 섹시하다. 어른 섹시"라고 표현했고, 멤버들은 "형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면 분위기가 다르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곡 소개가 이어졌다. 1번 트랙 '디스토피아(DYSTOPIA)'에 대해서는 "가장 B.A.P스러운 곡이다. 저희가 이번에 타이틀 곡이 4번이나 바뀌었다. 후보에 있었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번 트랙 '다이아몬드 포 야(DIAMOND 4 YA)'에 대해서 영재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준비했는데 여자와 헤어져서 주지 못한 슬픈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요즘 가장 핫한 장르다. 이 곡 역시 타이틀 곡이 될 뻔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웨이크 미 업'의 무대 함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최초로 공개됐다. 팬들은 '안무 멋있다', '방용국까지 여섯 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완전체로 돌아온 B.A.P는 7일 정오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RO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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