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B.A.P 영재의 본격 깨우기 방송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는 'B.A.P 영재의 눕방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영재는 ‘2017년’이라는 주제로 팬들과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본격적인 눕방에 앞서 영재는 최근 근황을 밝혔다. 영재는 "(방)용국이 형과 함께 활동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완전체로 활동하게 돼서 기쁘고 좋다. 이번 한 주 정말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데뷔 5주년을 맞은 소감도 말했다. “벌써 5주년이 됐다"는 영재는 "생각해보면 추억들이 많다. 멤버들을 참 잘 만난 것 같다. 여섯 명 멤버 모두 마음이 잘 맞고 멤버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 좋은 일들만 있을 것 같다. 여러분들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재는 "오늘 이야기할 주제가 2017년이다. 2017년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봐달라"고 말했다. "솔로 앨범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영재는 "앨범 발매는 잘 모르겠지만 자작곡은 계속 작업 중이다. 올해 안에는 제 이름을 건 솔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했다.
타이틀곡인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들려주기도 했다. 영재는 곡에 대해 “타이틀곡 후보가 많았다. 주변 분들과 얘기를 해본 결과 '웨이크 미 업'이 이미지 변신에도 좋고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는 용국이 형 파트다. 용국이 형은 노래에 MSG를 치는 느낌이다. 노래를 항상 잘 살린다. 라면 스프같은 목소리다”며 칭찬했다.
이를 들은 팬들은 “눕방인데 ‘웨이크 미 업’이라 일어나야 할 것 같다”, “잠들게 해준다고 했는데 깨게 하려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냈고 영재는 “눕방이긴 하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는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머쓱해 했다.
세 번째로 선곡한 곡 역시 신나고 활기찬 곡이었다. 영재는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이라 소개하며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선곡했다. 팬들은 “일어나서 춤을 춰야할 것 같은 곡이다”, “내적댄스를 추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팬들의 반응에 당황한 영재는 “잠 오는 척 해주실 수 없냐.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 간다고 하지 않나. 타이틀곡이 ‘웨이크 미 업’이라 그렇다”며 자장가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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