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음원 순위보다 중요한 새로운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갓세븐은 1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새 앨범 '플라이트 로그 : 어라이벌'(FLIGHT LOG : ARRIVAL) 타이틀곡 '네버 에버'(Never Ev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멤버 잭슨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19일까지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 불참했다.
이전 활동곡 '플라이'(Fly)로 이날 '더 퍼스트 스테이지'(THE FIRST STAGE)의 포문을 연 갓세븐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뱀뱀은 "'플라이트 로그' 첫 번째 '플라이' 이후 벌써 1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근황 소개부터 유쾌했다. 최근 개봉된 진영 주연의 영화 '눈발', 해외 팬미팅 중 JB가 넘어진 에피소드 등을 전한 것. 막내 유겸은 "이제 안 넘어져야한다"며 능청스럽게 다음 곡 '스카이웨이'(skyway)와 '하드캐리' 무대를 이어갔다.
본격적으로 신곡 소개에 돌입했다. 뱀뱀은 '네버 에버'에 대해 "오랜만에 박진영 PD님과 함께 작업했다. 행복한 결말을 노래했다. 팬 분들과의 사랑 느낌"이라고 말했다. 진영은 "수록곡에 저희가 만든 음악이 많이 있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겸은 '양심 없이', 진영은 '파라다이스', 영재는 '싸인', JB는 '고 하이어'와 '스카이웨이'를 각각 만들었다. 뱀뱀은 '더블 비'라는 이름으로 랩 메이킹에 도전했다. 마크는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수록곡도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팬들을 향해 유겸은 "서로 에너지를 주면서 같이 발 맞춰 걸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트와이스 미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뱀뱀은 "열심히 준비한 마지막 앨범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다들 건강을 챙겨달라"고 말했다.
JB는 "잭슨이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미안해하지 말고 자기 몸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제 활동이 시작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마크는 "팬들만 있으면 다 된다. 7명으로도 '네버 에버' 보여드리겠다"고 팬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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