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통사람’의 세 배우 장혁, 손현주, 김상호가 보통 아재다운 생방송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보통사람’ 홍보를 위한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영화 ‘보통사람’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마친 세 배우들은 V앱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V앱이 처음 혹은 두 번째인 이들에게 생방송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V앱이 두 번째라 떨리진 않는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장혁도 “V앱을 하기에는 저희가 아재다.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 양해를 구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평범한 형사가 나라에서 집중하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가정까지 흔들리게 되는 격동의 작품. 이날 배우들은 촬영 당시 사진들을 보여주며 80년대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영화 소개에 이어 세 배우들의 80년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80년대를 자라온 손현주, 김상호, 장혁은 각각 대학 시절, 중학교 3학년,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V라이브에서 단연 맹활약한 배우는 김상호였다. 장혁과 손현주가 전반적인 영화 퀴즈를 진행했다면 김상호는 댓글 요정으로 분했다.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에 반응했다.
김상호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수십명의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안녕”이라 인사했고 장혁과 손현주 역시 “OO아 안녕~”하며 따라했다. 또한 김상호는 계속된 퀴즈에도 불구 꿋꿋하게 하트와 윙크 요구에 답해주며 댓글 요정의 본분을 다했다.
모든 퀴즈를 끝으로 장혁, 손현주, 김상호는 “‘보통사람’이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영화가 오랫동안 극장에 걸려있었으면 좋겠다. 많이들 보러와 달라”며 홍보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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